퇴직한 전 직장의 여자 대표님이 생각나더라구요.
당시 60대였는데 창업하고 20년만에 상당한 중견기업으로 만들어낸 여장부였습니다.
엄청난 성형의 외모도 비슷하고
외부활동할 때 나이가 많으면 무조건 오빠, 적으면 동생임.
전혀 지적이지 않은 말투인데 듣다보면 설득됩니다.
수틀리면 쌍욕도 잘하고요.
유명하다는 점집 자주 애용합니다.
정용진 부회장과도 좀 친분이 있는데, 그렇게 칭찬을 합디다.(뭔가 끼리끼리 통하는 느낌)
당연히 문재인 정부 매우 싫어했습니다.
김건희도 딱 그 정도 선이었다면 별 무리없이 잘 살았겠다...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