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잔했어요~~~^^
게시물ID : humorbest_152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에여
추천 : 66
조회수 : 2038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2/16 01:26:20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2/15 22:12:49


남자 못믿어요~

우리아빠~ 참 나쁜사람입니다 엄마를 지켜주지못한 무능력한 사람입니다......

어머니는 할머니..시어머니죠.. 엄청 구박 받으셨습니다

전.. 어릴때 고아한테 시집갈꺼라는 생각밖에 안했네요...

그냥 내가 사랑하는사람과 둘이서 행복하게 살고싶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요....

남자 부모님....좋은분들 만나서 두분 모시고 살고싶습니다.. 행복하게요......

어머님.. 엄마라고 부르고.. 아버님.. 아빠라 부르면서 진짜 가족처럼

그렇게......영원히.. 행복하게.....그게 제 꿈입니다.. 웃기죠~^^

우리엄마... 지금.. 이혼하셨습니다... 한여자로.. 새인생 정말 멋지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뿐입니다.

제가 바라는것들이.. 힘든건가요? 어려운건가요...

왜 제가 바라는건 안이루어 질까요.. 힘이드네요...

그래서 한잔했어요.. 혼자~ 눈물이 납니다..

이런글 올려서 죄송하네요..

저도 독해져야겠습니다 세상ㅇㅇ은... 마음먹은것처럼.. 내가 하고싶은거 하게 놔두질 않아요..

저는요..... 지하철에서.. 육교에서.. 돈 구걸하는사람있으면 꼭 드려요

왜냐구요? 그사람들이 불쌍해서요/? 아니요~~~~~~~~~

제가 나중에 복받고 싶거든요~~~~~~~~히히~~

좋은남자 만나고싶거든요 

행복하고싶거든요.....

꼭... 신이 있다면요..... 지금까지 내 소원 안들어줬으니까..

이거하나..꼭...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죽는 그날까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여러분들도... 행ㅇ복해지세요.... 먼저 배풀고.. 선행하세요

나중에 자기한테 돌아올꺼에요......히~~~~~히..



오늘은 너무.....슬퍼요.....


첫사랑... 생각나요.. 날 아껴주고 이뻐해주고 사랑해줬던 그사람을 제가 버렸거든요

그사람 한테 안겨서.. 펑펑 울고싶어요...

미친... 약해지면 안뒈!!!!!!!!!!!!!!!!!!!!!!!!!!!!!!!!!!!!!!!!!!!!!!!!!!!!!!!!!!!!!!!!!!!!!!

그냥 강아지끌어안고 울어야겠어요......

울고나면 한결 괜찮아지겠죠..

지금은..제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