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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1월에 췌장암 환자라고 올렸던 작성자 친형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525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pZ
추천 : 12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96개
등록시간 : 2015/09/28 14:10:17
그냥 흔적들 찾다가 찾다가 어제 확인하고
하루를 그냥 내리 울었네요.
고맙단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제 동생도 많이 고마워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동생 댓글에 울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보고 목 놓아 울어버렸네요.
참 낙천적이고 밝은놈이었는데.. 예전에 둘 싸우고 1년동안 얘기 안한적이 있거든요.
그게 자꾸 마음에 걸려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여하튼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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