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꿈인데.. 아마 4년? 5년정도 전에 꾼 꿈이야

뭐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있는건 몇개 안되지마는 ㅎ

내용은 대충 이래

내가 어느 산? 산이라고 하기는 좀 작은 동산 같은 곳을 

누군가를 찾아서 올라가고 있는데 

어떤 큰 집 한채를 발견해, 나중에 들어가보니 그 집은 어떤 무당의 집이더라고

근데 무당 아주머니는 없고, 왠 한복을 입은 따님이.. 이뻤던걸로 기억함 -_-*

날 마중나오대? 아 마중이라는건 내가 문에 들어섰을때, 손님이 오셨구나~ 라는 느낌으로 나오는걸 말함 ㅎ

그러더니 뭐라뭐라 했는데 잘 기억은 안나고

자기 이름을 꼭 기억해 달라고 하더라고

그리고는 꿈이 끝났어 

그 여자애가 말해준 이름은 '이산하' 였어 

혹시 이런 꿈 꿔본 적 있는 형누나 동생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