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 구독자입니다.
사은품 따위에 팔려서 보는 게 아니라, 일부러 직접 전화해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뭐 한 달에 한 두번은 안 오고 빼먹더군요.
어디로 연락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인터넷으로 찾아서 전화했더니
한 번은 안 받고 한 번은 웬 남자가 받아서 '아홉시 넘어서 전화하라'며 짜증을 부리더군요 -_-;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습니다만..
오늘은.....
조선일보가 왔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다 납니다.
이걸 시사에 올려야 할지 유머에 올려야 할지 생각하다가
그냥 여기에 올립니다.
혹시.. 이런 지국 어떻게 항의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아.. 얄미워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