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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씨의 역할
게시물ID : cook_152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신내아저씨
추천 : 0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6 19:13:48
맹기용씨에 대한 이야기가 많네요
 
네이버 실검 1위도 하고 자게에서는 오유에서는 극딜수준이라고 볼 정도의 글도 보이구요
 
tv프로그램의 패널일 뿐인데 왜 이러나 싶기도 하지만
 
자격 없는 금수저가 나대는 것에 대한 (당연한)반감이라고 봅니다.
 
냉부를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는데 가끔 보니 패널들의 재료에 대한 식견과 상상력, 순발력을 테스트하는게 기본이고
 
거기에 외모나 예능감이 더 해져서 프로그램이 완성이 되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어제의 본 맹기용씨는 외모나 예능감은 되기는 했는데 나머지 요소들이 제로에 수렴하는 분이 아닌가 싶어요
 
순발력이야 뭐 예능감과 비슷하다고 보는 요소라 그렇다고 쳐도 꽁치에 오렌지 쥬스를 사용한다거나
 
통조림 국물을 그레이비 소스처럼 사용하려 했다는 것은 정말인지 이 사람이 돈받고 음식파는 사람이 맞나 싶더군요.
 
게다가 그 음식을 기라성과 같은 선배들한테 먹으라고 내놓았으니 이건 뭐..
 
오늘 기사난거 보니 담당피디가 계속 끌고갈 생각인것 같은데 아마 다음에는 굉장히 많은 준비와 트레이닝(?)을 시켜서 나오겠지요.
 
분명히 성공적인 레시피가 나올테고 네이버 실검 1위 탈환(?)과 함께 시청률을 좀 더 끌어올릴수 있겠죠.
 
말이 긴데 요약 하자면
 
1. 맹쉐프는 기본이 안된 사람이 맞음. 그보다 중요한건 제작진들은 이것을 알고 있었을것임
2. 일단 첫출연으로 네이버 실검1위 개이득
3. 다음주 방송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평타 이상의 레시피를 만들고 "시청자 님드라 니들 잘 모르고 시부리는 거임" 일침 시전 예상
 
그나저나 저분 가게는 이제 사람들 안갈듯..ㄷㄷ
출처 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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