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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미의 다정한 아빠 윰집사입니다
얼마 전에 유미랑 달리가 싸움 놀이하는데
유미가 놀이에서 이겼는데
달리가 자존심이 쎈 편인지..
계속 싸움 놀이를 거는거에요
아 혹시.. 자존심 보다는
놀고 싶은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유미는 우아하게
가만히 있는걸 더 좋아해요..)
이렇게 둘째가 첫째한테 달려드는게
놀자는건지 이기려드는건지
궁금하네요 :)..
그래서 혹시 달리랑 놀아줄만한게
저랑 유미 말고 또 뭐가 있을까 하다가
고양이를 생각했는데
새 생명을 더 책임지기엔
아직 제가 모자르니까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선물했어요
근데 또 그냥 가지고 놀아하고 주기엔
재미 없으니까
새 장난감을 숨겨 놓고 간식으로
유인해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https://youtu.be/r1U7LVVzXU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