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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2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면부족장★
추천 : 2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4/30 14:52:00
저는 공업사에서 일합니다; 차량검사도 같이 병행하는 공업사인데요 배출가스검사(환경검사)는 다른곳에서 해옵니다. 그런데 정밀검사를 맡고온 차량에서 남자분이 내리시네요. 딱 봣는데 제가 아는사람인겁니다; (전에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입니다.) 어? 하면서 인사를 했죠 " 안녕하세요~ " " 아..네.." 아니 일한기간이 얼만데 모르는 사람 대하듯이 하는겁니다. " 저 모르세요?" " 전 처음 뵙는데요;; " " 어? ㅇㅇ현대 도장부 계시지 않았어요?" " 아~ 저 쌍둥이잖아요~ 동생한테 안부 전해드릴께요 " " 아;; 네;;; " 민망하기도 했지만~ 신기하더라고요~ 어떻게 목소리까지 똑같은지;;ㅋㅋㅋㅋㅋ 너무신기해서 쳇방에 말했더니 날아라병아리 님이 경험담을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날아라병아리님이 다니는 회사 사장님과, 사장님 동생분이 참 많이 닮으셨답니다. 업무보고할 일이 있어 사장님께 이것저것 말씀드렷더니 사장님 말씀 "제가 형보다 잘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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