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낚시글 굉장히 죄송합니다.
어디 하소연할때도 마땅찮고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일단 올려봅니다.
문제시 삭제하고 다른 게시판이나 다른 커뮤니티에 문의해보겠습니다.
지난 22년 1월 23일, 마우스를 중고 구매를 시도 했습니다.
동일인에게 1. 일반 마우스 2. 애플 매직 마우스 총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일반 마우스는 현장에서 제가 들고 간 노트북으로 정상작동 확인했고 2. 애플 매직마우스는 건전지를 따로 준비해 가지 않았고,
판매자 분도 준비해 오지 않아 검증을 못했습니다.
먼가 좀 찝찝해서 거래를 마치고 바로 근처 슈퍼에서 배터리를 구매해서 보니까
애초에 페어링 진행을 알려주는 led도 점등되지 않습니다.당연히 페어링 안되구요
https://blog.naver.com/feena74/221973757333
바로 판매자에게 문의하니까
자기가 밤에 써봤는데 정상동작했다
블루투스 버전은 확인해봤냐?
이걸로 끝이고 무한 반복입니다. 계속 정상동작했다는 말만 반복해서
멘탈이 나갈거 같습니다. 소통이 안됩니다.
애플매직마우스가 2009년에 출시되었고 제 노트북은 2015년 맥북 에어니까 절때 블루투스
버전문제라고 생각은 안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점등이 안되는거는 블루투스 버전과 무관한 고장아닐까요?
저렴한 거고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자라고 생각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아래 두가지 때문에 화가 사그라 들지가 않네요.
1. 황금같은 주말에 왕복 2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2. 판매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수 있지만, 굉장히 대응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마치 제품에 하자가 없는데 제가 고장내놓고 딴소리 한다 이런 느낌
저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요?
물론 저도 잘못을 한 듯 합니다.
1. 현장에서 바로 동작여부 확인 안한것
2. 일요일에 사건이 일어났으면 바로 해결해야지 벌써 며칠이 지났다
문제시 자삭하고 반성문 제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