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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올리네요 벌써 1년이됫네ㅣ요. 결혼한지 저희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와이프가 맘이 돌아섰네요. 살면서 저에게 이런 일이 생길줄 단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햏는데.. 혼자 술먹고 마지막으로 울면서 호소해도 맘이 열리지않나봅니다.. 한참을 울었더니 맘이 풀리네요.. 처음으로 올리는글이지만 진심어린 위로를 받고싶습니다.. 와이프가 거부해서 아이도없고 혼인신고도 못했지만.. 내가 다시 사랑을 할수있을지 두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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