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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25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ya
추천 : 3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28 23:47:04
밖에서 힘들게 돈벌어오는 아들사위만 힘들고
집에서 애들보며 집안일하는 나는 놀고먹나보다
집안일의 99.9%는 내가 도맡아하는거같은데
그냥 그건 당연한건가보다
가정주부니 집안일하는거야 당연하지만
휴일도없다... 다들쉬는날 난 더 일하네
아범한테잘해라 애아빠한테잘해라..
남들은 친정가면 귀한딸이라던데
친정가도 새언니한명있는거 혼자일하게냅두나
그많은일거리 다 새언니랑 내가해..
시댁에서나 친정에서나
밥차려놓으면 먹고 들어가눕는꼴이 어찌나보기싫은지
귀한딸대접도못받으니 시댁가서도 똑같고
딱 애낳기전으로..결혼하기전으로..제발돌아가고싶다
그냥 내인생을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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