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에 작은평수지만 아파트를 매매해서 입주했습니다.입주전까지 시간적 여유가 많아 오래된 아파트이기도해서 좀 무리해서 인테리어를 하고 들어왔어요.입주전부터 도배랑 이것저것 문제가 발생했지만 도배도 새로 as해주시고..욕실작업시에 바닥 타일이 때가 타버려서 좀 지저분해졌는데 입주전까지 지워준다는 말만 믿었지만 입주날까지 지워지지않았어요.그 전집에도 사람이 바로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입주를 하긴했지만..욕실 바닥은 때가 탄 상태이고..뵥 한쪽엔 노랗게 이물질이 생겨버렸습니다.업체측에선 타일전용 청소용액을 구해서 지워보고 안되면 덧방으로 다시 해주겠다 하는데..(철거해서 다시하면 일이 커진다는 핑계만 계속하는 상황)친정오빠말로는 크기차이가 꽤나 많이 난다고하더라구요.왜 업체에서 잘못해서 일어난 일을 바보같이 너가 피해를 감당하며 살려고하냐며..혼났어요ㅠㅠ 업체말로는 철거를하면 문틀도 안맞아서 뜯어야하며 문틀을 뜯으면 도배도 다시해야한다며..입주를 해있는 상태에선 많이 불편할꺼라며 돗방만 얘기하고있어요..이런 경우 전 어찌해야하나요ㅠㅠ 불편 감수하고 철거후 다시해달라 해야하나요?아니면 조금 좁아지더라도 공사기간 짧게 덧방을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