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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분들중 힘든 분들만 보셔요. (종교글)
게시물ID : freeboard_1982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시는불공정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02 2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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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신자로서 올리는 글입니다. 

 

" 이 책에 인용된 '환시'와 '받아쓰기'는 저자가 나름대로 예수의 생애를 이야기하기 위하여 사용한 문학적 표현 양식일 뿐, 그것을 초자연적인 기원에서 오는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

신앙교리성성 장관 라씽거 추기경

교황청 공식문서 제 144/58 i호 1994년 6월 21일

주님의 십자가상 고난에 대한 언급 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특히 주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실때를 묘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예수님 :

"하느님께서 도와주시면 지구 자체도 어린아이 장난감처럼 들기가 쉽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는 날에는 꽃 한 송이의 무게조차도 고역이다.

나는 하느님을 섬기고 너희들에게 생명을 줌으로써 너희들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절망과 절망을 만들어 낸 사탄을 이겼다. 그러나 나는 죽음을 당하였다. 그것은 십자가에 못 박힌 육체의 죽음만은 아니었다. 그것은 할 수 있는 것 이상의 노력으로 인한 충격으로 심장이 터지고 피를 흘리며, 승리한 후에 쓰러지는 씨름꾼과 같은 전적이고 의식적인 죽음이었다. 그리고 나는 피땀을 흘렸다. 하느님의 뜻에 충실하기 위하여 피땀을 흘렸다.

그 때문에 내 고통의 천사가 내 희생으로 구원될 모든 사람의 희망을 내 죽음에 대한 약처럼 내게 보여 주었다. 너희의 이름들! 그 이름 하나 하나가 나에게는 내 정맥에 힘과 기능을 다시 주기 위하여 주입된 약 한 방울이었고, 이름 하나 하나가 돌아오는 생명, 다시 오는 빛, 돌아오는 힘이었다. 인정 없는 고문을 당하면서 나는 인간으로서의 고통을 부르짖지 않고, 하느님에 대하여 절망하지 않고, 하느님께서 당신께 바치는 희생에 대하여 너무 엄하시고 불공평하시다는 말을 하지 않기 위하여 너희 이름들을 자꾸 불렀고, 너희들을 보았다. 그때부터 나는 너희들에게 축복하였다. 그때부터 나는 너희들을 마음속에 지녔다. 그리고 너희들에게 세상에 태어나는 시간이 왔을 때, 나는 하늘에서 몸을 숙여 너희들이 오는 것을 동반하였고, 세상에 새로운 사랑의 꽃 한 송이가 태어났고 그 꽃이 나를 위하여 살 것 이라는 생각을 하고 몹시 기뻐하였다.

오! 나의 축복받은 자들! 죽어가는 그리스도의 위안! 내 어머니, 사랑하는 제자, 독실한 여인들이 내 죽음을 둘러싸고 있었다. 그러나 너희들도 거기에 있었다. 죽어가는 내 눈은 내 어머니의 가슴이 찢어지듯이 슬퍼하시는 얼굴과 동시에 너희들의 다정한 얼굴도 보았고, 너희들을 구원하였기 때문에 기쁘게 눈을 감았다. 하느님의 희생에 값어치가 있는 너희들 말이다.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 1930년대 마리아발도르타 라는 분이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썼다고 하는 책인데 가톨릭교회의 인가는 아직 없고 이 여인은 복자품에 올릴지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교황청의 금서목록에서 해제되어 서두의 문구를 붙이고 출판하게 된 책입니다.

아베마리아출판사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 9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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