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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또 비스무리한거 만들어 먹는 만화입니다 ㅋ
게시물ID : cook_152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룐룐이
추천 : 6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5/26 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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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뇽하세용 ㅋㅋ

오늘은 짝퉁 부리또(?)를 만드는 만화를 올려봅니다..

정통 부리또...라기 보다는 대충 이렇다 싶은 재료로 만들어 봤는데요...

고기는 불고기 기제품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당 ㅋㅋ 짱편함... 대신에 돈이 좀 들었네요 '-^

저는 뭐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데 돈을 아끼지 말자! 는 주의기 때문에 ㅋㅋ....

남은 불고기는 불고기 전골을 만들어 먹어볼 생각입니다. 아이 씐나! ㅋㅋㅋ~

뭐..아무튼... 참 맛이 좋았습니다...ㅋㅋㅋ

역시 제 입맛엔 제가 만든 음식이져! 따봉~

(실은 누나가 먹고 싶다 하여 누나 주려고 만든거지만요 ㅋㅋ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심까?)

한개먹으니 배부르고 두개먹으니 배가 빵빵~



막간 상식. 부리또란? (출처 : 나무위키)

Burrito
옥수수로 만든 얇은 인 토르티야에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얹어 네모 모양으로 감싼 다음(양념한 밥을 넣기도 한다) 살사 소스를 발라서 먹는멕시코 음식이다. 지역마다 다양한 버라이어티를 자랑하는데, 원판중에는 맨 위의 사진처럼 흥건하게 소스를 발라먹는 부리토부터 간단하게 넣어먹는 부리토까지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타코와 함께 '멕시코'하면 흔하게 떠올리는 대표 음식이며, 타코벨에서 타코와 함께 주력으로 삼고 있는 음식이다. 파리바게트와 던킨도너츠에서도 부리토를 취급하고 있는데, 파리바게트는 불고기와 스파이시 치킨 두 가지 메뉴를 판매하며, 던킨도너츠에서는 불고기치킨소시지, 이렇게 세 가지 메뉴를 판매 중이다. 다만 원판에 비해 심하게 로컬라이징되어 있으며, 한국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기 쉬운 고수등의 재료가 빠져있다. 

KFC의 트위스터나 맥도날드의 스낵랩은 부리토를 본따서 만들어진 것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게 원판 부리토는 토르티야 안에 콩, 고기, 밥만 들어가 있고 야채나 살사, 구아카몰레, 치즈 등은 바깥에 뿌려먹는 음식이고, 타코벨에서 파는 것 같이 안쪽에 모든 재료가 들어가있어 또르티야로 둘둘 말려있는 방식은 캘리포니아 미션 카운티에서 유명해진 미션 스타일 부리토로, 인부들이 빠르게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모든 재료를 안에 넣고 말아버린데서 기인했다. 
05.26룐룐이부리또.jpg


PS. 사주 관심있으신 분 계신가요?
출처 오늘 저녁식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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