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의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작년 수능때는 그냥저냥 뭐.. 이렇게 시간이 간다 했는데 이번은 기분이 묘합니다.
아이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수능관련 업무로 철야 중입니다.
오늘부터 연말까지 잦은 철야가 예정되어 있는 관계로 직장동료 꼬셔서 화요일날 급 곱창먹고 왔습니다. 물론 소주2병이랑. ㅋ
이수역에 있는 낙성곱창입니다. 직장동료가 저희 집 근처에 지현우 닮은 알바가 있는 맛있는 곱창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ㅋㅋ
소주 1병 반 넘어가니 지현우가 보이더군요. ㅎ
즐거운 밤 되시길.. ^^*
출처 | 이수역. 낙성곱창. 이미 내 뱃속에 안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