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원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ESL을 가던, 정규학생으로 입학을 하던 유학원 없이 본인 스스로 입학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학원이 도와주면 편하긴 하죠. 저는 ESL 신청할때 비자, 입금, apply, 숙소 등 아무것도 몰라서 유학원 업고 진행했습니다. 유학원에서 잘 도와줘서 ESL 잘 다녔구요. 이 후 커뮤니티칼리지 들어갈땐 저 혼자 학교 사이트 보고 혼자서 트랜스퍼 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모든 의무사항, 숙지할 사항 등 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 할 정도의 영어 능력이 되시면 유학원은 필요 없습니다. 반면에, 아직 나이가 어리고 조언을 받을만한 지인이 없다면 유학원을 업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