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기대하고갔지만.. 제 의지로 다닐수있는게 아니었던지라...ㅠㅜㅜㅜ
그래도 엄청 신기했어요!! 켜고 다니면서 진동울릴때마다 오오오 이러고 포켓볼 던지고ㅋ
봤던 글중에 원이 작아질때 던지라는 글들과 스핀 안걸리게 던지라는글이 참 도움되었어요!
핸드폰이 보급형인지라 제일 묘미인 실제화면과 포켓몬과의 상태는 보지못했지만 충분했답니다ㅎ
체육관은 구경만하고 포켓스탑은 보이는데로 돌리고ㅎㅎ
남친놈의 눈치에 '너 나랑있을때 핸드폰 많이봤잖아!!' 버럭을 시전해주며 포켓몬 잡고다녔답니다~
아! 건봉사에도 포켓스탑 꽤 있어요~
가실일 있다면 거기에도 있다는거 참고하세용 ;)
그리고.. 저.. 잠만보도 잡아왔어요...헤헷 (잡힌 아이들중 CP가 제일높다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