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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
흑/백 구분이 너무 강해서, 적극 동조하는 글 외에는 배척받습니다.
차이점
여리여리 작업장은 토론이 전혀 안되고 오유 시사게는 배척을 받을지언정 토론은 됩니다.
보는 사람들이 생각해볼 여지는 있다는 뜻이죠.
그래서 다소 비관적이지만 정신 붙잡고 몇 자 더 적고 생업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제 이/윤 양쪽 고정표는 최대치로 집결한 상황입니다.
이젠 윤은 싫은데, 이재명도 못지않게 싫은 유권자들을 공략해야 할 때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호통이나 선악구도로 몰아가면 넘어올 유권자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역효과만 납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여 저는 아래와 같은 서툰 글을 남겼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192135&s_no=1192135&page=1
반대가 네배 더 많네요. 그래도 토론해볼 여지는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와는 달리 글 쓰는 것 조차 의미없을 게시판들을 너무 많이 봐서요...
제 글이 맘에 안드실 수는 있지만 읽어보시고 찬찬히 숙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계신 대부분의 유저들과는 방식은 다를지 몰라도 저 또한 절실합니다.
그래서 반대먹을거 알면서도 한 번 더 글 남겨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