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은 최상급 보석을 30개 털어서 배틀부츠를 샀습니다.
하코의 제임스님 감사합니다~
최하급을 구매하길 원했는데 매찬 47짜리 상급을 주셨네요...ㅠㅠ
바바는 보통 강타 15%가 달린 고어라이더 워부츠를 선호하는데
전 클레그로우 검의 최소데미지 3을 보충할 템을 알아보다가 배추를 선택했습니다.
매찬에 미친 것두 있지만요...
배추의 15-25 데미지 추가 옵션으로 클레그로우 검의 단점을 약간 보완해줍니다.
이로써 타격시 최소데미지 3이 뜬다해도 3+15=18이 되고
힘을 100가량 찍어 최종타격치는 70 전후가 나옵니다.
이 70에서 라흡 10%를 하게 되면 10을 뺏어오겠죠.
그리고 달리기옵션도 없었는데 액트진행과 앵벌에 속도가 조금 빨라지겠네요.
또한 힘과 생명력 수치도 준수합니다.
당장 더 급한템은 레이븐링이지만 비싸기도하고..오옴룬 정도 하던데요.ㅠ
데미지를 당장 올릴템이 이거뿐이라서 급한데로 샀습니다.
액트2 마을을 나와서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5분도 지나지 않아 뜨헉!????? 익셉셔널 셋트템이다!! 잠깐 사이 소냐가 순삭당했습니다..지못미..
득템이네요. ㅜㅜ 매찬은 좀 낮은 하급이지만 괜찮습니다. 토파즈 2개 다 때려박으면 되니까요
히히히히히히ㅣㅎ 저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계속 빠르게 액트2도 씹어먹고 있습니다.
목표는 액트 4 진입입니다.
액트 4에서 앵벌을 빡세게 하여 60렙과 템을 보충할 생각입니다.
비상상황입니다. ㅠㅠ 폐지주워다 판다고 포탈스크롤을 다 써버렸네요.
몹한테 포탈 나올때까지 마을 못갑니다.
술이 확 깹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냐가 죽든말든 몹들도 걍 생까고 아케인 포탈로 달립니다.
포탈 도착해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사실 진짜 위기였으면 스샷찍을 여유도 없었겠지요..ㅋㅋㅋ
약간 급하긴 했습니다.
리프어택으로 폴짝폴짝 뛰면서 도망침.
소환술사는 노말때도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신속하게 두드려패러 갑니다.
듀리엘을 앞두고 이제 술기운으로 잠이 와서 액2 클리어는 담으로 미루기로 합니다ㅠㅠ
드디어 파워겜블의 시간입니다!! 약 120만 골드 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몽땅 링에 올인입니다.
???? 스탯 어디감??
안되......
그리고 파이어저항+최소데미지+3 링이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남은 80만원 홀랑 탕진잼....전재산 3300원가량
이것들은 기존 링입니다. 둘다 바꿔줍니다. 최소데미지가 더 급합니다.
최대데미지는 레벨비례이므로 보완할 수 있으니까요~
여기까지가 어제 새벽 4시의 일입니다.
그리고 기절.
현재 48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