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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5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B마니아★
추천 : 5/6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6/08 19:00:27
자~~~ 누가 디카를 들어라~~ 내가 앞장 서겠다...
그리고 아무나를 향해 디카를 몇방 찍어! 편집도 내가 하겠다.. 그럴싸한 시나리오는.. 흠.. 내가 머리가
나빠서 그러니 흠.. 그래 옆에 있는 니가 낫겠군.. 그래.. 음 그럴싸해.. 한방에 죽일수 있겠군.. ㅋㅋㅋ
자자~~ 이제 증거와 그럴싸한 시나리오가 있으니 마녀 사냥을 시작해볼까!
그년을 집에서 끌어내라~~~
그리고 그년을 형틀에 묶어라~~~~
어서 잘못했다고 빌게 만들어!.. 넌? 그래 넌 어서 그년 집에 찾아가서 이상한거 하나 들고와! 그걸로
옳아 묶는거야... 그래? 그래.. 그 생일 파티 하는 사진.. 좋았어.. 이 사진은 분명 마녀가 자신의 태생을
숨길려고 일부러 만든 생일날 찍은 사진일꺼야.. 그럴꺼야.. ㅋㅋㅋ 좋아좋아..
좋아~~~~~~~~~~~ 자백을 받았구나~~~ 잘못을 시인했구나... 자.. 이제... 그럼...
불을 질러야지? 응? 네가 불을 지르고 싶다고? 그래.. 질러~~~ 질러~~~ 질러~~~ ㅋㅋㅋㅋ
잘탄다~~~ 잘타~~~ 이렇게 잘탈수가~~~ 속 시원히 타는구나~~~ ㅋㅋㅋㅋ 이런 마녀는 사회 구성원에서
영원히 제거해야대~~ 제2의 제3의 마녀를 만들지 않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거야~~ 마녀야~~ 네가 이해
하거라~~~ 알았어? 응? 알았다구.. 역시.. 잘못을 인정했군... ㅋㅋㅋㅋ
흠.. 다 탔구나~~ 재 밖에 안남았어.. 바람에 휘날리는 재를 보니 정말.. 착한일을 한것 같아 뿌듯한 마음
금할 길이 없군~~ ㅋㅋㅋ 좋아.. 오늘도 좋은 일 했으니.. 집에 가서 편히 쉴 수 있겠구나~~~ 아자.. 가자
집으로.....
어?............. 어?......... 어이.. 디카든 친구.... 디카가.... 왜.....왜..... 내게로? ....
왜 내게로 디카를 돌리는 거냐구? 난 잘 못한거 없어.. 잘못 한거 없다고... 누구나 그 상황이 되었으면
나와 같이 했을꺼야... 알잖아? 응? 그 상황이라면 누구나가 그렇게 했을 꺼라구~~~~~~~~~~~ 정말이야..
이해 해줘... 몰라? 모른다고? 아냐.. 자네는 옆에 없어서 모르는거야.. 그 상황이 어떻했냐면... 이러쿵
저러쿵.. 이러쿵...으..으.. 으으악~~~~~~~~~~~~~~ 안돼~~~ 날 내버려둬~~~ 난 아니라구.. 아니야~~~~
정말 아니라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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