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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캐리 love takes time live ver 기네스북
게시물ID : humordata_152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8
조회수 : 8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7/28 08:54:27
2003년 3월 출간되는 기네스북 최신판에 팝디바 머라이어캐리가 그녀의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기네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그녀의 천상의 새소리가 레코딩역사상
가장 높은 하이노트를 가졌다고 합니다.

지난 THE STAR-SPANGLED BANNER 라이브공연에서 (위의 동영상..) 머라이어는 피아노건반마저 능가하는 G7#-NOTE를 냈습니다. G7#-NOTE는 돌고래들의 언어로 알려져있는데요. 생리학적 측면에서 G7#-NOTE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폐의 구조가 갖추어져 있는 포유류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G7#-NOTE는 발전까지 가능할 정도의 강한 출력이 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공간과 음역을 능가하는 소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머라이어캐리는 여타 하이노트를 구사하던 사람들과는 구분되는 `유일한 생명체`입니다. 분명히 머라이어캐리의 보이스는 의학적인 경이로움입니다.
아 그리고... 가성처럼 들리는 이유는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한계가 있어요... 일정한 음 이상이 지나면 분명 소리가 나지만 사람의 청각능력으로는 그 소리를 듣지 못하는거죠... 그러니까 5옥타브는 너무나도 높은 음역이기때문에... 높은 음일 수록 사람에게 들리는 소리는 점점 작아지므로 가성처럼 들리는거래요^^ 사람의 가청주파수는 20~20000hz 인데, 가청한계음에 가까워서 그렇다는군요 흔히들 말하는 머라이어캐리의 `7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은 자신이 소화해낼수있는 음역의 폭이(최저음~최고음)7옥타브라는 것이구요 아무튼... 환상이라는 말밖에는... 그리고 첨부적으로 머라이어캐리가 낼수있는 최저음~최고음 은 7옥이구요 지금것은 G7#-NOTE 입니다 무뇌충이 자신이 7옥이라고 한것도 이것을 잘못 이해한것 떄문이져 출처:http://cafe.daum.net/singerji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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