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 때접었다가 대격변때 한달하다 시들해져서 땔치웠다 어제 다시결제함.. 근데 역시 먼가 계기가 필요함.
오리중반부터 불성 중반까진 느무느무 잼있었음..
그때 하던 서버가 세나리우스였는데.. 거기좀 독한호드가 많았음... 함해보까 라는가벼운마음으로 시작했었는데.. 맨날 시체지킴이를 당함.. 이때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면서 만렙달면 다 찾아서 시체를 지킬꺼란 일념으로 하드유저가됨. 맨날죽으면서도 시체지킴을 당하면서도 즐거웠음.. 난게임을 잘하니까 결국 이길거란걸았았기에.. 유치하다구요? 나도암 ㅋ
그렇게 만렙을달고 복수를하기 시작함. 근데 그때 두명은못함. 머못찾은애는 빼고 여튼 두명은 초헤비하드유저였음. 그냥 존나쎘음... 한시키는 법사였는데 잘기억안남. 다른넘은시키는 날 만날때마다 시체를 지킨 시키로 일단 지키기시작하면 그날 겜못했음 ㅋ 아뒤는 인자 기억도 안나는데 드루였음.
전장이건 필드건 마주치면 칼부터 박고시작했지만 짐... 맨날짐..
그때 깨달은바가있어서 공대를 들어갔으나 오리가 끝나버림..
그렇게 복수를 못하고 불성이 와버림. 이건 신이 나에게 준 기회라고 판단하고 잠도 안자고 만렙을 찍고 새를 산뒤 두명을 찾아다님.
법사를 찾음.. 얼마 안지켰는데 암벽이 불가능한벽을타고넘어감. 솔직히 감탄했음. 내가 새를탔기에 도망이불가능 하다는걸 애도 알면서 필사적으로 노력하는걸 보니 그동안 당했던게 잊혀짐...
그리고 드루를 찾음... 일주일ㅋ 님들 일주일 따라다닐만큼 집념을 가져본적있음? 게임에 감정을 실으면 더잼슴....
길드장도 하고 공대관리자도하고 막공장도 했는데.. 이재미도 있지만 복수에 눈이멀었을때가 가장 즐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