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글래머 모델 wendy
올해 한국나이로 31살인 그녀는
8년전 과거 사진 아야기만 나오면 아직도 부끄럽다고
인터뷰 중
Q.과거 클럽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가슴 노출이 심한 복장이던데요, 큰가슴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겁니까? 아니면 그런 공공장소에서 노출하는걸 즐기는 건가요?
A.그 시절때 사진들은 제가 진짜 싫어하는 사진들이에요. 이젠 말할수있지만, 그땐 진짜 어렸고 멍청했죠. 지금은 나이도 들었고, 전처럼 멍청하지도 않아요. 제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죠. 이젠 아무데서나 가슴골을 다 드러내놓고 다니지 않아요.
그녀가 말한 8년전 (2006년) 20대초반 흑역사시절때 모습들
고딩때 가슴이 급격하게 커져서, 이때만 해도 자기 가슴이 자기 몸처럼 안 느껴졌다고 함.
게다가 어린 생각에 우월감까지 들어서 이렇게 막 다녔다고
(최근에 박물관에 갔을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