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선되길 42%고, 떨어지길 47이었나? 48?
2 어디에, 넓어진 지평이 있는가? 환상 속의 땅이 있나?
3 숫자만 봐도, 도저히,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그대로라는 거다
ㄱ 솔까말, 달라진 것은... 통진당의 해산이다
ㄴ 독자정당화의 원조인 "정의당"만 남고, 통진당 인사들이 표를 줄 수 있는 당은? 민주당뿐이다
ㄷ 자신들을 배신하고, 당을 해산하고, 감옥까지 보낸 정의당을 지지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표가 아니라면, 사상의 지평을 넓혔다는 말일까?
b 스스로도 인정하길, 보수 정권이다. 좋은 말로 해주면, 리버럴이다
c 미국에서 리버럴이 진보인가?ㅋㅋㅋㅋ 그렇게 볼 수도 있다
d 하지만, 통상적으로 보수다. 수백년 된 사상이 보수가 아닐 수 없다
노무현의 새로운 꿈이 유러피안 드림... 복지 국가... 사회 민주주의였다.
고로, 문재인 정권은... 노무현에게서도 후퇴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복지에 쓴 돈을 봐야 알 수 있을 거다...
++++++++++++++++++++++++++++++++++++++++++++++++++++++++++++
유일한 근거는 퇴임시기 지지도가 역대로 높다는 건데... 이는 정상화 과정이다. 미국이 그러하다
표를 준 유권자가 웬만하면 지지를 철회를 안하기도 하고... 정부에 대한 신뢰가 엄청나게 높았었다
정부가 항상, 혹은 거의 대부분 옳은 일은 한다는 사람들이 70% 정도였을 거다
지금은 많이 떨어진 것으로 안다...
****************************************************************
40% 초반은 미국과 비교하면 낮은 거다... 다시 정권을 가져오기 힘들 수치다
*****************************************************************
미국은 60%가 넘어가면, 대통령이 일을 잘했다고 할 거다. 50%를 넘겨도 좋다
아직, 한국은 대통령의 퇴임 시기 지지도가 어느 정도가 정상인지 알 수 없다. 왜? 김영삼부터 세도... 6명 째다. 30년이다
100년은 지나봐야, 퇴임시기 대통령의 지지도가 어느 정도여야 높은 건지, 낮은 건지... 감이 잡힐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