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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93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하는놈이냐★
추천 : 12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22/02/22 21:58:16
단일화는 됩니다.
토론회 끝날때까지는 윤씨 혼자 심상정과
이재명 감당이 안되서
안철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토론회가 끝난 이후
때를 기다려 극적 단일화 속보로
뜰겁니다.
안철수는 그전까지 토론회를 통해 본인 가
치를 최대한 높이고
높아진 가치를 윤씨가 흡수하는식으로
갈겁니다.
이준석이 쓸데없을 정도로 안철수에 각을
세우는 모양세도 지난해 말 윤씨와 극한으
로 대립하는 쇼를 하며 전국여행 다닐때와
흡사합니다.
안철수가 얻는게 무엇이냐 하실텐데
그건 윤씨가 대통령이 된다는 전제하에
먹을 거리는 차고넘친다고 봅니다.
지금은 이준석, 안철수가 윤씨로 대통령이
100% 된다고 보고 본인들
밥그릇 싸움 하다 잠시 반찬가지고 투정하
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번에는
철수이미지때문에
아마 한쪽이 일방 양보 하는 모습이 아니라
어느정도 계산이서면 당대당 통합 형식으
로 봉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권교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국힘도 국당도 서로 서로 한발씩 물러났다
며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고
언론은 24시간 내내 단일화 얘기만 떠들어
댈겁니다.
그렇다면 대선 일주일 전부터는
여론조사 발표가 금지되기때문에 언론에
서는 이전 단일화시 양자대결 여조를 근거
로 윤씨의 압도적 우위를 점치며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 대세론으로 판세가
굳어지는 모양세로 보일겁니다.
그렇게 해도 아마 박빙입니다.
결국은 저들이 노리는것은
이재명에게 찍을 사람들을 선거 당
일 투표장에 나오지 않고 포기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속지맙시다.
단일화가 된다해도 박빙입니다
결국 좀더 간절한 쪽이 이깁니다.
오직 간절한 마음으로 끝까지 포기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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