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간의 갈등을 자극하는 제목을 사용하여 뒤틀리게 했다면 일단 사과하겠소
왠수를 사랑하라는 그분의 가르침을 충실히 받으신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하리라 믿소

저는 올해로 29이된 직장인입니다. 기독교대학을 나와서 채플의 고통과 
기독교 관련 교양필수의 괴롭힘을 2년간 충분히 당한 캐톨릭 신자임니다...

어쩌다 기독교 신자분들은
왜 자신의 신념과 틀린사람에게 총칼을 들이대는 습관을 가지게 된것이요?
일부 조@@같은 사이비 목사놈들 때문은 아니오?

우리나라 기독교의 자정화에 대한 이야기는 종교계에서도 오래전부터 나오던 이야기일진데...
왜 왜 왜 조@@ 니주구리 시빠빠 같은 놈들은 아직도 주말이면 수천만원혹은 수억원씩의 
헌금을 받아 헌금내는 사람들의 뜻과는 무관하게  지 아들놈들 배를 불리는데 쓰는것이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싸잡아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소이다. 
허나 많은 세월이 흘럿고 자정작용이 충분히 이뤄질만 하였소 그러나 이제 정말 지쳤소...

이번 박그녜공주의 발언이나 맹바기의 발언또한 여의도에 모인 광신도들을 의식한 발언이 
아니고 그 무엇이겠소...

주의사람 도우며 조용히 다니는 사람들도 많은거 잘알고 있소이다. 
또한 종교가 없는 사람보다 종교인들이 남에게 감사 할줄 알고 조금이라도 착한 맘으로 사는것또한
알고 있소...

"니 애비,애미보다 내가 먼저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놈들은 지옥불 맛을 보게될것이다!"
"감히 나를 부정해 이런 벼락맞을놈들!!!"


과연 이런말들은 예수님께서 하셨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일부 목사들이나 한기총에서  여러분을 자극하는이유 모르시겠습니까?
중학시절 배웠던 사회를 떠올려보시죠...


외부집단과의 갈등이 생기면 내부집단간의 결속력은 강화된다
ㅎㅎㅎ 개자식들 그래서 남을까대고 종교니 신념이니 라는 뒤에 숨어
사리사욕을 채우고 기득권의 편만들고(어디 운동권이 교회로 숨어들어가는꼴을 봤소?)
문화사대주의에 빠져 개소리나 해대고...

영락교회 목사놈은 사학법 반대 퍼포먼스를 펼치며 바퀴달린 십자가를 끌지 않나... 에고에고



제발 풀리즈 진정으로 종교인이라면 신념이 있다면 목사를 믿지 마세요 특정 교리를 믿지 마세요
하느님의 존재를 거부하지 않습니다. 

그걸 악용하는 무리에게서 제발 눈을 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