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사람들 봤음 ㅇㅇ 내가 학교 마치고 (대학교) 집에가는중이었는데 어떤 여자 한명하고 남자 한명이 다가옴ㅋ 남자는 운동좀 했는지 몸이 좀좋았음 근데 나도 만만치않거든ㅋ 거기다 평소에 안경끼고 쌍거플땜시 순하게 보이기도 하고 느끼해보이기도함;ㅋ 안경벗으면 쌍커플 없어지고... 내가 머라 할수없는.. 그런얼굴.. 완전 사납 ㅎ;ㅋㅋㅋㅋㅋ 그 둘이 갑자기 내앞에 오더니 성격 가지고 머라 운운하는거였음 ㅇㅇ; 난 그때까지 별생각없이 이상한사람이네 이러면서 지나갈라했는데 옆에 착붙어서 따라오는거임; 따라오면서도 계속 성격이 어떻다 집안 어쩌 어쩌 ... 내가 대답 안하니까 지들끼리 씨부렁 거리더니 앞으로 오더니 길을 가로막음 길막하더니 집안이 어쩌 저쩌 =_ = 솔직히 이때 지대로 빡쳤음ㅋㅋ 가족을 전부 건강하고 잘 사는데 갑자기 장애인 만들어버리는거임 ㅋㅋㅋ 열받아서 옆에 나무각목 주우면서 안경을 벗었음ㅋㅋ 옛날부터 싸울때 안경벗는지라 ㅋㅋ 가방까지 바닥에 내려두고 그 연놈들 보면서 5초준다 5 ..4.. 이러니까 여자애 울면서 도망감 ;;;; 남자 새키는 그래도 5초동안 버티다가 내가 몽둥이 위로 들어올리니까 안되겠다 싶었는지 막 뒤돌아서 미친듯이 도망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