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에 변동이 생겼다고 자꾸 알림이 와서 뭔소리인가 확인해보니 코로나 생활지원금이 입금 되었네요.
지난주 화요일에 신청했는데 10일 걸렸어요.
신청방법과 후기등 글을 일어보면 입금에 두세달 걸린다고
잊고 지내라던데 너무 빨리 입금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전 확진후 해제까지 7일 격리였고 생활치료센터를 선택했기 때문에 생활지원금 244.400 원 입금 되었어요.재택격리 하시면 재택격리 추가지원금이 더 나옵니다.
전 1인가구라 복잡할게 없었는데 가족분들 확진 유무,격리유무,시기등등 계산이 다 달라서 잘 살펴 신청하셔야 할것 같아요.
원치않는 전염병이고 후유증도 살짝 있지만 나라의 보살핌을 확실히 체험한 2월 한달이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