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좋은거같아요...전 남잔데 진자 섹스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해요, 전 잠자리를 여친이랑 가졌고요 하지만 여친이 전남친이랑 한걸 알고있습니다. 얼마나 사겼는지 얼마나 했는지 기분도 좋았던걸....처녀떼기+호기심으로 했었다네요...솔직히 힘들어요 너무 많은걸 알고있고 전처음이였고...여친이 그러더군요 어차피 나중에 나랑 결혼할 남자도 구르고 올텐데 억울한 느낌도 있었다...저역시 남자였고 여친이 없었던것도 아니였어요 좀 그렇네요 억울하고 허무하고..여친이 전남친이랑 했던것들 생각하면 아찔하고 자기말로는 자기도 후회스럽고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네요 정말 잘해준다고...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죠? 저랑 결혼할거라네요 근데 저도 너무 사랑해요 좋아죽겟어요 근데 가금저런것들이 너무힘들게 한다고하니 여친이 하는말이 그럼 빡촌을 갔다올래?라고 말하더군요 아니 제가 섹스를 못해서 억울한게아니에요 보상심리가 컸던거죠 여친이 처녀였으면 하하 안할말로 조금 사귀고 말거엿으면 잤든안잤든 뭔상관입니까 저도 다른여친 사귀고 또하면 그만인걸 너무 사랑하고 결혼가지 가고싶어서 그런건데.....사랑과동시에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