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얻기 위해
과일가게를 배회하다가 주인놈한테 딱 걸렸어요.
나한테 사과를 먹이려 하지만 이건 내입맛이 아니야..!
하..
지..
만..
막 도착한 딸기를 쪼아먹다가 주인놈한테 붙잡히고 말았어요.
나쁜 주인놈이 나를 박스에 사과랑 같이 넣어서 이상한 동네로 대려왔어요.
여긴 여디..나는 왜 여기에 있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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