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대체로 추천 많은 글들을 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한 비판에 대해 잘못되었다 하고 이를 러시아 옹호로 몰아가는 흐름이 보입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것과 러시아를 옹호 하는것이 정말 같습니까?

 

러시아의 침공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 입장에서 정세관리에 실패한 책임을 물을 수 있지 않습니까?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대통령으로서으 책임을 묻는것이 침공당한 우크라이나(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고 침공한 러시아(가해자) 에게 

 

면죄부를 주는것이 아닙니다.

 

 왜가 조선을 침략한 임진왜란은 분명 왜의 잘못이지만 당시 조선의 왕이었던 선조와 당파싸움에만 골몰했던 신료들의 책임도 분명

 

있는것 아닙니까?

 

 미국의 요구로 사드를 배치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비난 하는 사람들은 왜 강요한 미국은 비난 안하고 박근혜를 비난합니까?

 - 민주 진보 계열 지지자들

 

 일본의 강제징용 판결 번복 요구에 응하지 않아 일본이 무역전쟁을 걸어왔을때 왜 일본을 비난하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합니까?

 - 국민의 힘 , 국민의 당 계열 지지자들

 

 러시아는 러시아 대로 무도하게 침략한 것이 맞고 질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무능한 대처로 침략을 허용한 것도 사실입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에 대한 책임을 묻는 의견에 대해 곧바로 러시아 옹호로 몰아가는 비정상적인 흐름이 몹시 거슬려

 

못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