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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었다가. 문득 두려운 생각에 글을 적습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92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다는모다?
추천 : 4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01 23: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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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혹시나 하는 두려운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우리는 거칠게 살았어도, 아이들에게 우리의 좌절을 물려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 한걸음씩만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저부터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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