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화도 나고, 겁도 나고 하지만 그만큼 저들도 똥줄탄다는 거겠죠.
제 뇌피셜입니다.
-윤가는 모르겠지만, 김건희와 건진법사는 바보가 아닌듯, 오히려 영악하다.
-판세가 불리한 걸 인지한듯,
-일단 이기는 게 장땡, 속쓰리지만 안철수가 고민해서 받을만큼 베팅한듯,
-선거 패배후 일가족 구속보다는 훨씬 낫다는 걸 모르지 않아
-돈드는 거 아닌데 안철수 기분 맞춰 줘라. 최대한 저자세로 지시했을듯
-합의서에 도장 찍자마자 윤가네 태도 변할 걸로 예상, 합의하자마자 안철수 기분 찝찝할듯
모든 과정에서 진짜 전력을 다했을 놈들입니다. 일반인이 개인적으로 상대하면 백전백패,
다수가 모여 힘을 합해야 대항할 수 있습니다. 그게 선거입니다.
게다가 윤가와는 모든 면에서 비교 불가능한, 실력 월등한, 국민과 동병상련하는 너무도 좋은 후보 이재명이 있습니다.
선거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