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라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봐서는 나중에 직장잡고 대한민국에서 못살겠습니다 제가 20살인데 친구들은 정치판에 사건터질때마다 뻥뻥 터지는 연예계 소식들에 눈이 팔려있네요 한심하다고 친구들을 타박할수없는게 제 친구들중에 나라얘기해서 생각을 나눌수 있는 친구가 없어요 오히려 저만 이상한 사람되는 분위기.. ㅋ 언론장악 정말 무섭네요 진짜로.. 이번에 덮여진 금산분리법 와 지대로 한건하셨어요 큰사람분들 ㅎ
아따 정말 ㅡㅡ.. 김연아나 박지성같은 분들이 민족의 위상을 올릴때마다 가슴이 울컥해요 그런데 정치관련 기사를 볼때마다, 글로 읽어서 이게 뭔일인가 알아갈때마다
애국심 뚝뚝 떨어지네요
어느 강사분이 말하셨어요 동영상으로 봤는데 이나라는 정치가 썩을대로 썩어서 더이상 썩을수가 없다네요 그 증거로 청년들이 정의를 논하지 않는다네요 20살 제 대학친구들도 눈앞의 이익, 잠시동안의 쾌락에 젖어살고있으니.. 시펄 백프로 맞는말이여서 더 속이 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