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배우자
1. 다른 나라들도 문재인 처럼 부동산 가격 안정화 시키겠다는 공약이 있었냐 없었냐에 평가기준을 세울수 있겠지.
물론 공약에 없었다해도 욕먹는 건 똑같겠지만 일단 문재인은 안정화 시키겠다고 했단다.
폭등했으니 실패지, 왜 중간이죠?
2. 패널설치가 가치,효율,주변영향 본다고? 잘모르시는 군요
정권초기에는 대충 입지만 맞으면 그냥 다 허가해줬어요. 실제로 허가 직전까지 가봤으니까 세치혀로 떄려맞추지 말아요
결과도 안 나온 사업이 아니라 이제는 허가도 원활하지도 않아요. 더이상 정권초기처럼 못합니다.
이제는 토끼사육장, 닭사육자 같은거 대충 지어서 그 지붕위에 설치하는 식으로 꼼수 허가 받고 다녀요.
더구나 문재인이 직접 원전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한거 자체가 탈원전정책의 실패를 인정하는 겁니다.
3. 남탓?
그럼 몇년간 자격 시험 공부하고 제반 지식, 관련 법령 등의 모든 지식을 습득하여 정당한 경쟁을 거쳐 입사한 정규직들이
비정규직으로 들어와 정규직이 된다면 그게 평등한거라고 봐요?
당신 초등교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죠? 교대를 들어가야하고 임용을 봐야하여 교원자격증을 따야하고 연수를 매해 매분기 받아야하는 것 등.
근데 초등교사와 동등하게 정규직으로 전환이 된 돌봄교사는 어떨거 같아요?
인맥으로 채용되며 아무런 교육,시험도 없으며, 아이들 수업외의 학교 행정업무 조차 단 하나도 없으며 연수고 뭐고 하나도 없고 아이들이 정규수업 받는 9~13시까지 아무것도 안하지만 시위로 출근하면서 시간만 때우며 정규직 월급 받아가는게 이 나라 정부의 업적이요.
나는 당신이 말하는 120시간 근무니 유통기한 넘은 음식을 먹는 현실이니 등의 비정규직의 부당함을 해소하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그 해결이 정규직이라는데는 반대요.
내가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 얘기했지 비정규직의 120시간 근무니 그런걸 얘기했나? 논지좀 제대로 봅시다.
숲속언덕
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10921#home 문재인이 호언장담한 인터뷰 내용. 확인하시구요. 폭등추세가 분명한데도 안정화 시킬수 있다고 안정화 되고 있다고 했죠. 사기급이네.
2. 당신 엘지와 삼성의 리튬 전지. 어디서 생산한줄 알아요?
그렇게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그들의 전지의 원산지가 어디~게요?
이번에 엘지가 에솔을 만들면서 겨우 국내에 대형 공장을 지었는데 그전까지 그 많은 물량을 대부분 어디서 만들었게요?
전지도 다 쓰고하면 산업 폐기물은 맞지만 채산성도 낮고 시간 지나면 산업폐기물이 되는 태양광 패널보다는 나은 산업이지.
누가 하자고 했지? 누가 그렇게 밀어붙였지? 실패는 실패야. 무슨 변명을 그리 자꾸 대요. 인정하면 되지.
당신 말대로 닥치는 대로 시행했다가 온나라 산림에 대머리가, 탈모가 곳곳에 왔어요. 그거 이제 다시 돌이킬수도 없어요
3. 계약직을 도입한게 누구였더라? 누가 싼 똥을 치우기 위해서 설사로 덮었네요?
방향이 중요하니까, 누군가는 몇년동안 고생해서 공부하고, 시험치고, 여러 면접이니 포트폴리오니 밤새워 하고, 그 시간을 업무 관련 능력을 키우면서 입사하여 정규직 됐는데. 누군가는 그냥 비정규직으로 들어왔다가 로또 맞는 구나.
로또 맞는 직장이 이 나라가 세운 올바른 방향입니까?
그런데 그렇게 맞는 방향이면 모든 공사, 공단 등 전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꿔야지 왜이렇게 드문드문하다가 흐지부지해졌죠?
하다말고 누군가만 전환되고. 이게 더 불공평해보이는거 알아요? 얼른 가서 건강보험공단 콜센터 직원들 정규직 바꿔달라고 같이 시위라도 해보시죠? 지금도 그 사람들을 시위하고 있어요. 심평원은 전환 됐는데 왜 자기들은 안해주냐고.
4. 내가 언제 싹 다 고쳐지길 바란다고 했죠?
못한건 못했다고 인정하라는 말이예요. 못한게 분명히 있는데 눈 가리고, 왜곡해서 다 성공했다. 다 잘했다고 그러지 말라는 거지. 실소가 나오니까...ㅎㅎㅎ
"부정적인식을 가진 분이 많이 계시지만 제대로 뭘 잘못했냐고 물으면 잘 답을 못하시더군요"
자 내 이 대답은 문재인에 대한 옹호를 떠나 이유있는 대답이 됩니까? 안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