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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감시만 잘하면 10% 이상으로 이길수도
게시물ID : sisa_1195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퇴개미
추천 : 6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3/05 15:03:13

이번 선거에서 주목할점이

국힘당으로 출마한 윤후보의 과거이력인데


극우진영 우두머리 박근혜 탄핵수사를 통해 

민주진영에 영입, 검찰총장직에 올랏고


문재인정부 민정수석 조국의 일가를 표창장 수사를 통해

극우세력에 합류, 대선후보로 선출되엇음


결과적으로 윤씨는 

 

극우진영을 배신하고 민주진영에 충성하는척 하며 

검찰총장으로 출세하고

 

이어서

민주진영을 배신하고 극우진영에 충성하며

대통령후보로 출세한 인물임

 

민주진영과 극우진영 양측을 오가며 

배신과 충성을 반복하며 

이익을 얻은건 출세한 윤씨이고

손해를 입은건 민주+극우 양진영임

 

후보자 윤씨는 

민주진영 극우진영 양측 모두에게서

원한관계가 성립된 상태라는 말임

 

극우진영 국힘당 내부에서

윤씨 등판간 윤핵관이라는 자들의 당권장악으로

권력에서 멀어진 나머지 내부인사들은 

당권복귀를 위한 칼을 갈고잇을것이 예상되고


이준석 당대표 역시 선거이후 당권향방을 두고

윤씨 등판 초기 윤씨와 거리를 멀리하려는 영리한 액션을 취햇지만

현재는 윤씨와 한배를 탄 입장이 되엇고

 

윤핵관들 역시 이번 선거에서 이기지 못하면 당권은 나가리되고 

윤씨 주변인들과 함께 모두 정치적 동반수장되는 결과를 낳을것임

 

오죽하면 

한때 극우엿던 박근혜 진영에서는 갑자기 이재명 지지를 선언하고 나왓고

매선거마다 민주진영에 압도적으로 불리한 보도논조를 유지하던 언론도

윤씨에게 불리한 뉴스를 공공연히 자주 터트리고 잇으며

대선시기 항상 등장햇던 커뮤니티 극우 댓글알바가 거의 보이지 않는 기현상에

온라인 극우 커뮤니티 내부에서도 윤씨를 배척하고 이재명을 지지하는 여론이 활발함

 

이는

민주진영에서 윤씨를 배척하는 움직임에 추가로

극우진영에서 조차 윤씨를 배척하는 활동이 전개되고잇다 는것임

 

대선 이후 

국힘당 내부의 당권장악의 향방을 둔 수싸움이

극우진영 내부적으로 반으로 쪼개져 벌어지고 잇고

 

윤핵관측은 윤씨의 대선승리가 없으면 사실상 정치적 사망이고

비윤핵관측은 윤씨의 대선패배가 자신들의 정치적 부활이기에

 

윤핵관측은 신천지든 여론조사든 단일화든 

모든 가용한 수단을 동원해 승리하려 지금껏 노력해왓고

 

현재 남아잇는 패는 부정선거 밖에 없다 고 보이니

민주진영은 부정선거 감시만 잘하면 될것으로 보임

 

매번 선거에서 벌어지는

민주진영 총집결 vs 극우진영 총집결 의 

정통적 선거양상과는 별개로

 

이번 선거는

민주진영 총집결 + 비윤핵관 극우진영 vs 윤핵관 진영

의 싸움이 전개되고 잇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개인적 판단으론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단일화에도 불구하고 표차가 상당히 날것이다"  에 500원 걸어봄

 

 

 

출처 내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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