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뒹굴고 놀면서 잠깐 생각했습니다.
사전 투표 미리 하러갈까?
하지만 곧 뭔가 뇌리를 스쳐 지나더군요.
온갖 어이없는 방법을 동원해서 장난질을 칠 저 발등에 불떨어진 작자들이...
내 소중한 한표에 무슨 장난질을 칠지도 모른다 -_-
결국 마음속으로 다리를 달달 떨다가...
태연하게 구들장 파고 뒹굴다가.
오늘 투표하러갑니다.
아 빨리 자야 투표하러가지
주섬 주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