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코가 차분해졌다. 싸패스러운 패륜 발언이 줄고 집중도가 높아진 것 같다.
'1번남'이라는 획기적 국면전환이 2030 여성과 숨어 있던 1번남들을 각성시켰던 반면, 기존 2번남들을 결집시키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촛불정부의 탄생...따지고 보면 거의 기적에 가까운 결과물이었다.
"Again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