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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은 엄마가 아니다
게시물ID : gomin_1527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hva
추천 : 1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02 04:56:13
첫 아이에게는 좋은엄마가 아니다.
돌지난 아이를 두고 30분동안 나갔던 적이 있다 .
 아이가 싫어 엄마라고 올때 외면하고 만삭몸으로
바느질만 했다.  아이는 외할머니의 사랑을 받았지만
아이가 3살때 돌아가셨다.
신생아때 아기가 왜 우는지 몰라서
나도 아기를 안고 울었다.
지금은 아이가 또래보다 언어발달이 느리다.
둘째는 아무 구김살없이 사랑받고 자랐다
난 4년을 첫아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내가 이아이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지금은 둘째보다 첫째가 가장 가슴에 남는 아이이고
편애하면 안되지만 첫째를 안고 있으면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다.
첫째는 잠을 자면서도 내손을 꼭 잡는다.
미안하다고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다.
못난 엄마가 정말 미안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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