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에게는 좋은엄마가 아니다. 돌지난 아이를 두고 30분동안 나갔던 적이 있다 . 아이가 싫어 엄마라고 올때 외면하고 만삭몸으로 바느질만 했다. 아이는 외할머니의 사랑을 받았지만 아이가 3살때 돌아가셨다. 신생아때 아기가 왜 우는지 몰라서 나도 아기를 안고 울었다. 지금은 아이가 또래보다 언어발달이 느리다. 둘째는 아무 구김살없이 사랑받고 자랐다 난 4년을 첫아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내가 이아이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지금은 둘째보다 첫째가 가장 가슴에 남는 아이이고 편애하면 안되지만 첫째를 안고 있으면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다. 첫째는 잠을 자면서도 내손을 꼭 잡는다. 미안하다고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다. 못난 엄마가 정말 미안해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