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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27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jZ
추천 : 1/11
조회수 : 1898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10/02 13:07:13
저는 결혼할때까지 성관계를 맺을 생각이 없어요.. 종교 문제가 아니라 제 가치관이에요.
그리고.. 솔로일때는 모르겠지만
커플이 되고 난 후에 남자친구가 야동을 보는갓도 바람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분명 야동에 나오는 여자를 보며 상상 성관계를 맺는 것이잖아요.
정말 자신의 여자친구를 사랑한다면 겨우 성욕쯤은 참을수 있지 않나요? 다른 큰걸 바란것도 아닌데.. 정말 결혼할 인연이라면 어차피 신혼때 서로 사랑을 나눌텐데...
내년이면 대학 졸업하는 남친과 사귄지 이제 곧 1년.. 항상 믿음이 가고 성실한 남자친구인데
오늘 남친의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던 야동을 보고 너무 충격 먹었어요. 그리고 남친이랑 이렇기 크게 싸운건 처음이에요..
말도안되는걸 바라는거 아니냐고 야동쯤은 볼수있는거 아니냐고 버럭하는 남친보면서 너무 배신감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그럼 절 속이고 계속 그래왔다는건데...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거같아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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