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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97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온도
추천 : 10
조회수 : 133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2/03/10 01:41:45
솔직히 판데믹 시작하고,
국격 올라가는 소리 들릴 때마다
대한민국과 그 일원인 내가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아, 드디어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는구나.'
경제가 선진국이 되어간다는 것 보다,
민주주의가 살아숨쉬는 선진국으로 발돋음 한다는게
더 자랑스러웠다.
그 모든게 혼란스러워졌다 ㅎㅎ
윤석열의 득표수를 보면서,
내가 생각한 대한민국과 다르다는걸 새삼 느낀다.
이재명이 당선되도 그 느낌은 사그라들지 않을거 같다.
언론이 그 난리를 쳐대도,
솔직히 어느정도는 안심하고 있었다.
여기까지 끌고온 국민들이니까..
언론이 편파적이어도 믿고 있었다 ㅎㅎ
이제는 진짜 모르겠다 ㅋㅋㅋㅋ
정권교체?
문재인 정부가,
저 천둥벌거숭이를 뽑아줄 정도로
뭘그리 잘못했냐 ㅋㅋㅋㅋㅋ
이제는 진짜 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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