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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은 임종석(?)이네
게시물ID : sisa_1197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자님
추천 : 1/10
조회수 : 160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2/03/10 06:25:48

이번 대통령 선거는 무척 슬픈 선거이다.

 

사실상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가 아니라 누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야 하는가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이기 때문이다.

 

지난 5년 문재인 대통령은 기대를 갖고 출범했지만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다.

첫째는 월성 원전 폐쇄 문제이다.

두번째는 울산광역시장 선거 개입(?) 사건이다.

세번째는 김경수 경남지사 드루킹 사건이다.

 

이 사건들은 대통령이 개입이 있던 없던 문재인 대통령 재임기간에 발생된 사건이며 유감스러운 사건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과정은 공정할 것이라는 선언을 무색하게 한 사건들이다.

 

이 사건들은 윤석열을 대통령 당선자로 만들어준 것으로 생각한다.

 

사실 조국 사건이나 부동산 문제는 대통령의 책임이라 하기 어렵고 양면의 문제가 있어 선거에 영향이 별로라 생각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

 

첫째는 근무시간에 술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둘째는 과거 경력인 검찰을 어떠한 일로도 활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셋째는 대북 강경책은 남북 상호간 파멸을 가져오는 정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국힘당내 주변은 늑대같은 하이에나가 너무 많다. 부디 합리적인 보수주의자를 많이 등용하여 임기내 좋은 정책을 많이 해서 좋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재명씨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국민이 거져 대통령직을 주는데도 떠 먹지 못하는 사람이다.

이제 어떠한 공직도 맡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재명씨는 공직을 담당하기에는 벅차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직을 담당하기 위하여 최소 5년이상 준비한 사람이 어떻게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대장동 개발사업등 행정처분을 실리를 쫓아 판단할 수 있는지 공인으로써 자격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굳이 패인을 지적한다면 첫째는 법인카드 사적 사용으로 인한 공직자 자질 부족과 퍼주기 정책 남발로 국민들의 불안을 심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다시는 공직에 얼씬하지 마시고 시민단체 활동같은 것을 하시어 사회에 기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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