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람들이 다르더라고요
속내를 숨기는 스타일도 다르고
뭣보다 뉴스에서나 보던 돈 안 준다고 트랙터로 집 공사를 막는 경우도 느껴보니
뭐가 다르기는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그래도 땅도 넓고 큰 개들도 10마리 정도 풀어서 키우니 그게 편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서 마음은 사람들과 동 떨어져서 살던 시절보다는 
넓은 곳에 살며 운전하면서 맡는 비료 냄새가 개인적으로 참을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