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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98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쾌변의의미★
추천 : 10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2/03/10 09:33:38
2000년대 중반 이명박 집권하고
그들이 아주 신빡한 프레임을 걸기 시작했죠.
정치혐오.
웹툰같은거 돌아다니고
정치인들은 다 썩었고
국민따윈 안중에 없다는 프레임.
여야할것 없이 비난받았고
어찌보면 당연하니 그렇게 모두가
받아들였고 그 프레임은 20년을
넘게 써먹으면서
국민들
정치로부터 멀어지게 만듭니다.
그리고 한나라-새누리당이 거하게
드시는동안 어느 한쪽만 비난 못하도록
'중립'을 국민들에게 강요하기 시작합니다.
그 프레임은 너무 강력해서 나중에
김건희의 주가조작과 김혜경의 12만원 법카 사용을
등치해 버리고
주가조작을 문제제기 하면
법카를 보라며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라며
국민들 스스로가 스스로를 질책하는
병신크리티컬 같은 상황을 만들어요.
아니 저런 사실에 중립이 어디있나요
누가 와서 이유없이 귀샤대기를 맞았는데
볼로 손을 맞았다고 지랄하는 사람과
손으로 귀쌰대기 맞았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의
중간에 서있어야 한다는 논리가
시게에도 지금 팽배해요
그걸 멍청하게 당하고 있는 국민들 절반 수준이
너무 한심하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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