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당선 되고 감격에겨워 글 하나 남기고

5년만에  한번더 글남깁니다

2번찍어놓고 120시간 은 민주당이 막아줄거란헛소리 들으니까

어이가 없어서 쓰는글인데


촛불시위때   화물연대운운하며 평화시위해봤자

사람만다치지 그게 바뀌나? 하며 폭력시위운운했던 과격분자라

평화시위로 정권교체후 내자신의 무지함에 5년간 댓글한번안달고 조용히 있었습니다



김건희 녹취록에 그런말이 있습디다

박근혜탄핵또햐 보수가허락해서 이루어진거라고

그말인즉슨 허락안했으면 그대로 계엄때리고 제2의 유신정권
만들어졌단 소린데...


윤석열이 자기손으로 이명박 박근혜 끌어내렸고 그최후를 자기손으로 이뤄냈는데 

자기가 내려가면 어떤꼴 나는지 뻔히 알건데 5년만하고 순순히 내려온다? 

검찰 대통령이 됨으로서 3권분립 이미 무너졌고 입법하나만 반의반토막나서 견제는 무슨견제

지난 정권교체가 기적중의 기적이였다는사실을 깨닳을땐

돌이킬수없는피가 흐른뒤일거임 


항상 보수정권에선 셀수없는 피를 봐왔음


난 지난 7년간 남들이말하는 라떼는 하며  빠르게 승진하며

 조직의 정점에 이미 올라왔음 이젠 한 직장의 2인자며

Ceo와는 공생관계라 인사권부터  운영까지 도맡아하는 소위 

말하는 기득권이 되어 이득보는일만 남았음

민주주의는 많은 피의댓가를 치룬다는걸알기에 그럼에도 1번을 찍었건만  

내가 월급 30만원 올리려 밤10시 11시까지 열정페이로 3년 개고생할때  최저임금 인상 한번에

간단한접수직원은 물론 기술자 초봉까지 나때보다 임금이 40이상 오르는걸보고 한켠으론 씁쓸하지만 당연하다생각이 들었음


그리 고생했기에  누구보다 월급쟁이로정점에 올라 안정화 되었단 그하나만을 만족하며 신입들을 대했지만 


나때와 다른 개인주의, 워라벨중시, 개개인을 인격으로 대하며 하나하나 존댓말로 어르고달래며 자기 권리만 찾고 주면 더해달라   자진퇴사하는데 청년채움이랑  실업급여는받고싶다..등등


그런 젊은이의 의견들을맞춰주며 살았음   시대가변했음을 인지하지않고

내주장만 관철하면 그순간 나는 꼰대가 되니까

문국현 문재인 문재인 이재명 찍은 내선거인생 민주당이똥치워줄거야라는 저한마디에
이 나라에 가지고있던 내 청사진이 무너졌음

앞으로는 내살길 내 이익을위해 회사 이익을 더 챙길것이며
나하나 자신을 희생함으로 다른 직원들이 편하게해주는일은
더는 없을것이며 라떼처럼하든지 나가든지ㅋ
값싼인력 시장에넘칠텐데 어차피 교육자는 나뿐이고
새로운애 계속 받으면 회사는 이득 ceo도 절대 나를 져버리진못하는 악순환

요약 
 나자신때문 했지만 공정을바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렸고
나자신을 희생하는 삶에서 배운점이많아 빠른성장을통해 기득권이 되었으며  남들을 위해 흘려줄 피는 한방울도없고  이제 그럴 이유도없다  니들이 던져버린 민주주의 니들이 다시 찾을땐

나때보다 더많은 피가필요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