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그네때도 굽신굽신 등신 외교 보면서
국격이 바닥으로 쳐내리꽂는걸 봐왔는데
이걸 또 보게 생겼다
그때는 전운이 감돌지 않았으나,
지금은 코로나로 박살난 세계가 경제 위기를 타개할 방법을 모색중이고,
미국의 타개방법은 언제나 전쟁이었다.(이번 러시아 전쟁에서 제일 이득을 본게 미국, 루블이 폭락하면서 달러가 급등했으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만과 중국, 한반도를 시도 때도 없이 넘보는 일본이며 한국에 자위대 입성까지,
조금만 삐끗하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중국 대만
한국 북한으로
대립 구도를 만들수 있는 판이 벌어질수도 있는 상황.
실제로 중국에서는 북한vs 한국 전쟁나면 바로 쳐 밀고 들어올거라고 거론하기도 했으니
문통령 때 국방력에 엄청난 세금을 쏟아 공을 들였는데, 이마저도 도로아미타불 될거라고 생각.
한국전쟁으로 일본은 경제 대국으로 일어섰으니 제 2의 한국전쟁을 바라고 있을게 뻔할 뻔자고.
윤석열 아버지는 오랫동안 우익 자금을 받아 온 친일파에 해당하니
일본은 지금 만만세를 부르고 있을게다.
지들이 키운 친일파 아들이 제 2의 츠키야마 아키히로로 부활한 격.
4050은 피해볼게 없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은 정말이지 문통령처럼 환상적인 외교력을 가진 대통령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전운이 감도는 시기에 저 멍청한 정치 초짜가 뭘 안다고 외교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눈이 있겠나.
북한과 주적이 될게 뻔하고, 일본에 질질 끌려다니면서 나라나 조금씩 팔아먹고
국격은 5년의 시간이 무색하게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겠지.
미국과 일본에게 이보다 더 좋은 먹잇감이 어디있단 말인가.
박근혜 당선되었을때보다 더 절망적인건 앞으로 한국의 미래가 정말이지 회복될 수 없을지도 모르는
시기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이십대 절반이 아무생각 없이 던진 투표가 나라를 전쟁터로 만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더구나 노통이 키워놓은 잠룡들은 대부분 성범죄자로 연루되어 죽거나 정치인으로서 금치산자로 만든 상태다.
이제는 이전처럼 구심점도 없을 것이다.
이명박이 노통을 표적수사해서 죽였던것처럼 같은 일이 반복될거라고 생각한다.
저들은 구심점을 만드는 세력은 무조건 축출해왔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