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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98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무현문재인
추천 : 12
조회수 : 1418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22/03/10 22:23:30
박근혜때 국가장학금으로
두번째대학다닐땐 저거덕에
저금리로빚받아서 생활비대출도받고
겨우 졸업해서 29살 신졸써주는데도없고
고향에서는 초봉월 150 서울은 기숙사제공에 210 이라
바로 뛰쳐올라와 열정페이로 밤 10시 11시까지
야근수당없이 스스로 남아 나보다 나이어린 상사님들에게아부하며
저녁에 집에가도친구없이 상경해 혼자라 어차피 저녁도혼자먹을거 그냥 상사랑 저녁한끼 하며 수다상대해드리니
나이많은 신졸이 맘에드셨는지 이런저런 고급기술 전수해주시고 3년간 주임실장 팀장 초고속 승진해서 월급 두배정도 올리고나니 빚으로 -부터 시작한 인생인데
정작 문정권에서 각종 수당혜택 적금 채움공제 청약등등
소득이 맞지않아 신청못하고 고작 1,2년 늦게온애들은
저런 혜택 다받고 연봉은 나때보다 천이상 더챙기는 이상한 구조
청약이라도 시도해보려니 빚다갚고나니 모은돈이없어서
1억겨우만들었는데 대출도 반만되고 끌어올곳도없고
5억 넘어가는집은 꿈도못꾸고
그냥 회사에서 나에게만 무료로제공하는 독실기숙사 이용만
하고 그저 각종 게임기나 돌리는 인생
혜택 하나못본 내가 그래도 니들은 나같은고통 격지말라 1번
찍었는데 혜택은 혜택대로다본 세대들은 2번찍어대니
민주당인생 살며 정작 나에겐 혜택한번 못보고
즈그들은 황금거위 배를갈라서 머없다고 발로차버리니
10년전엔 우울했는데 이번엔 생각보다 그우울함 오래 안가고
오히려 묵은체증이 내려가는게 내가 2번남 인생인데 1번남 껍질 쓴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
1번남 인생을살았으면서 2번남 껍질쓴 니들 에게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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