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결과 보느라 뜬 눈으로 밤새고 허망해 눈물도 왈깍 쏟아버리고나니 이제 기운을 차릴수 있겠네요. 한동안 그만 두었던 운동도 다시하고 ...... 머 그렇게 하겠다구요. ^^
그리고 이제 2번남에 대한 비난도 내려놓으려구요. 그틀이 똑똑할지는 몰라도 세상물정 모르니 그들이 날 뛴 결과를 고스란히 자신들이 받아 보면 알게 되겠죠 아무리 미워도 제 자식뻘 되는 젊은이들의 첫 실수를 어쩌겠어요. 보듬어야지 그저 그들이 정말 똑똑해서 빨리 후회하고 돌아오길 바랄뿐입니다.
제 두아들이 살아갈 세상과 오유분들의 자식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서라도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만들어야죠 버릴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