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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8사단 종결류 甲 (펌)
게시물ID : humorstory_224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운슬러
추천 : 3
조회수 : 12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3/27 01:51:37
8사단이 제일 빡세거든요??? 해병대는 솔직히 별로 안빡센거 다 알거든요?? 저 8사단 박격포인데. 예전에 훈련뛸때 해병대랑 같이 훈련 뛰었는데. 해병대 별로 안쌔던데 ㅇㅇ 8사단이 전세계에서 가장 빡센 부대라고 나왔습니다. 울 소대장이 특전사 출신이었는데. 울 소대장이 8사단이 특전사보다 더빡세다고 그랬음 ㅇㅇ 그리고 내 친구가 육군본부 출신인데. 8사단이 울나라에서 젤 빡세다고 인정 햇음여 ㅇㅇ 군생활 하면서 40,000킬로 행군 해봤습니까? 안해봤음 말을 하지 마셈. 어휴 진짜 내가 군생활 하는거 보고서 미군 흑인병사 존슨이 그랬습니다. you're so great G.I. 미국 애들이 하도 얼마나 내가 하는게 개간지 철철 흘러 넘치도록 잘 했으면 내가 G.I. 인줄 알았나 봐여. 그래서 제가 그랬죠. I'm not G.I, but generaly mortar infantry. 그러니까 깜짝 놀라더니 존슨이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really?? i don't ever seen as you're!! 제가 하도 뛰어나서 존슨이 저에게 입에서만 녹고 손에서는 녹지 않는다는 us army의 첨단 기술력이 결집된. m&n 밀즈 초코릿을 주더군요. 먹을것을 준다는 것은 바로 군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경의를 표현하는 수단인 것입니다. 저는 예의바르게도 3times에 걸쳐서 거절을 했습니다만. 동방예의지국에서 서당개가 삼년이면 풍월을 읊듯이 존슨도 삼세번이란게 무엇인가 아는듯 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1%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도 수도 없이 대한민국 1%에 들어가 보았던 사람 중 한명입니다만. 이미 얼굴로 대한민국 0.01%에 들어가 있는 상태 입니다. 한국에서 10위 안으로 들어가는 잘생긴 외모를 지녔죠. 그리고,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저의 뛰어나고 명석한 두뇌는 이미 수백, 수십만차례에 걸쳐서 검증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야말로 美와 知를 겸비한 사람이죠. 제가 만일 여자로 태어났다면, 김태희級 이었을 것 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 처럼 군생활을 잘 한 사람도 드물죠. 제가 해병대에 가지 않은 이유는 바로. 해병대는 지원하면 어느정도 수준만 되면, 아무나 다 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8사단은 아무나 갈 수 없습니다. 지원해서 가고 싶어도 갈 수 조차 없는곳이 바로 8사단이죠. 마치 로또와도 같이 운명적인 기연이 필요한 곳이 바로 8사단 입니다. 그야말로,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이죠. 해병대는 내가 아는애들 중에도 그냥 지원하니까 가더군요. 저는 걔보다 쌈도 잘하고, 달리기도 빠르고, 축구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습니다. 피지컬이 훨씬 뛰어나죠. 걔는 키 177인데, 저는 183 입니다. 원래 182였는데, 또 컸어요. 재보니까 183이더라구요 ^^ 거기에다가 저는 달리기 백미터 12초로 달리고, 명석한 두뇌를 지녔죠. 아이큐 148 밖에 안되긴 하지만. 저의 뛰어난 지혜는 그정도 수준의 아이큐 만으로도 충분히 남들을 압도하고도 남습니다. 그런 제가 8사단에 갔다는 것은 그야말로 기연이죠. 분명히 다시 말하지만, 객관적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빡센 부대중 하나라고 장담 합니다. 존슨도 인정했고, 제 친구들도 다 인정하고, 소대장도 인정한, 지극히 객관적인 사실 이라고 봅니다. 물론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고. 제가 아는 해병대 출신인 사람들은 결코 인정하지 않더군요. 근데 그런건 제가 아는 공익이나 상근 출신이나 기타 잡부대 애들인 애들도 마찬가지인 사항 입니다. 다 지들 나온대가 빡세대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본다면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칼로리 소모량으로 따져보아도. 저는 2년동안 약 292만 칼로리를 소모했습니다. 보통의 부대는 한 100만 칼로리 정도 소모할것으로 봅니다. 솔직히 대한민국 1%라는 것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죠. 결국 세계속에서 1%가 되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은 영어를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그 사실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국에게 인정을 받아야 그것이야 말로진정한 최고 인데. 대체로 미국 애들은 lips service가 강하기 때문에 곧이 곧대로 들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먹을 것을 주면서, 극찬을 하거나. 가만히 잇는데 쌩뚱맞게 다가와서 아는척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존경한단 뜻 입니다. 동질적인 이해관계가 아닌데도 그렇다는것은 말이죠. 그것은 세계 공통의 관계인 것입니다. 사실 저는 특수부대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특수부대에 가는 것은 너무나 드라마에서 흔하게 나오고 영화에서도 너무나 흔하죠. 그리고 일반적인 소총수도 너무나 흔합니다. 그래서 저는 박격포를 지원해서 갔습니다. 병무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까. 팀워크가 어쩌고 하고 나와있길래. 뭔가 있어보였죠. 사실 저는 리더십이 뛰어난 편이고, 팀워크를 중시하는 중원의 사령관 타입입니다. 축구할때에도 마치 지단처럼, 플레이를 하고는 합니다. 저의 seoul roulette은 일품이라고들 하더군요. 지단의 마르세이유룰렛 하고는 약간 다릅니다. 어쨋든 박격포 제가 박격포를 쏘면 그것은 더이상 박격포가 아닙니다. US NAVY나 US AIR FORCE가 보유한 최첨단 초정밀 유도미사일급의 정밀도를 자랑하는게 바로 저의 박격포 실력이죠. 게다가 저는 내공을 운용할 줄알기 때문에. 박격포탄에 저의 화경에 다다른 내력을 싣어서 발사하기 때문에, 그 위력이 거의 응축된 원자폭탄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땅속으로 한 200미터는 그 충격이 파고듭니다. 그리고 저는 이기어탄술을 사용해서, 박격포탄을 자유자제로 저의 의지로 조종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F-15 이상급의 전투기도 박격포탄으로 격추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美CIA는 그 사실을 알고 엄청난 충격에 빠지기도 했었죠. 그래서 탄생한게 바로 F-22 입니다. 저의ㅣ 박격포탄을 피하기 위해서 제조 되었다고 할 수 있죠. 저 때문에 과학이 한층 더 발달된 것이죠. 어찌되었든, 저 처럼 뛰어난 무공실력을 가진 사람에게, 사실 무기란것은 무의미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사실, 저는 날아오는 총알도 0.5mm 샤프심으로 젓가락질을 해서 잡아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상위 1%라 자신만만하게 이야기 할 수 잇는것이 바로 동방예의지국이 아니겠습니까? 사실 우리 선조님들 께서는 겸손을 미덕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의바른 민족이라 불리웠죠. 다른 민족을 단 한번도 쳐들어가서 몰락시키지 않았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죠. 제가 군대에서 있었던 2년간의 기간은 사실 제 삶속에서 그다지 가치가 있다곤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국가를 위한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애국자 집안의 자식으로써, 충분히 그 의무를 다 하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 입니다. 사실 저희 집안은 단군이래로 가장 애국을 많이 한 집안중 하나 입니다. 저희 선조님들 중에는 무려 왕족만 10,000명이 넘어갑니다. 사실 저는 엄청난 성골+진골+황골이죠. 이 정도는 되어야 상위 1%죠. 어쨋든, 제가 8사단 출신이라는 사실은 입이 무거운 저로서는 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엄청난 심사숙고와 가족회의끝에 밝히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란 말도 있긴 하지만. <에이리언2> 보면 알겠지만. 해병은 에이리언 못이깁니다. 근데 리플리 혼자서 다 이기죠. 하지만, 8사단이 에이리언 못이기는 영화는 없습니다. 아직 붙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겁니다. 에이리언이 다가오면 일단, 박격포로 대갈통에 한방 쏴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그때 일점사를 해서, 죽이면 되죠... 게다가 8사단은 행군이 개쩝니다. 에이리언 퀸도 쫓아오다가 낙오합니다... 그때 낙오한 에이리언 퀸한테 맛스타 하나 갖다준 다음에, 생식을 불능 상태로 만들고. 그 다음에 전술적인 행동으로 에이리언을 처치하면 되는 것이죠. 자세한 사항은 군사기밀사항이므로, 밝히지 않겠습니다. 여튼간, 해병대도 뛰어나긴 합니다만. 제가 더 뛰어납니다. 일전에 술집에서 해병대 병사 5명이서 술을 마시는데. 하도 시끄러워서 술집이 떠나갈 지경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소리 하려다가. 그래도 오랫만에 휴가를 나와서 기분이 up 되었나 보다 하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만큼 저는 자제력이 뛰어난 인물이죠. 보통의 범인(凡人) 같았으면, 그냥 참고는 못넘어 갔을 것이죠. 원래 진정한 강함은, 부드러움과 자비심 안에 숨겨져 있는 것이죠. 겉으로 패도적이고 강압적인 것은 결코 강한것이 아닙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저에게 질투를 범하는 짓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청력과 관심법이 뛰어나서, 여러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다 들립니다... ps. 참나 어떤 사람이 내가 자기 후임병이면 죽을때까지 팬다고 협박하는데여;; 저는 눈치가 장난아니게 빠르거든여? 님이 나 패기전에. 중대장한테 마음의편지를 쓸거거든여?? 저를 너무 만만하게 보시는거 같은데영 글고 저는 키가 183이라서, 님이 저 때릴라면 점프해야 되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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