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각자도생입니다만.. 2030을 너무 미워 하진 맙시다. 2030입장에선 사회에 처음나와 항상 실수투성이고 현실이 힘드니 정권교체(현실도피), 여가부 폐지(불공정 하다고 느낌)등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진정한 헬조선을 경험해보지 못 했으니까요. 사실 2를 선택해서 가장 이득보는건 재산이나 직업이 안정적인 4050입니다. 그런데 4050에게는 초중학교 자녀들이 있습니다. 자기 자식들에게 헬 경험을 주지 안으려고 아등바등 1을 선택하는데 본인들이 가장 손해보는 2030의 2선택이 배신감 처럼 느껴질겁니다. 이런 세대차이는 쉽게 해결 되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공정, 정의는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 서로를 미워하지 말고 2030405060 모두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정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